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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와 미니사이트 함께 운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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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지 |
작성일
: 2005.02.05 02:20 |
조회수
: 4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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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뉴스레터를 미니사이트와 운영한다는 전략을 세운 적이 있는가? (미니사이트/마이크로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니사이트로 사이트 매출 올리기 기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즉, E메일 뉴스레터를 위한, 뉴스레터와 직접 연결된 미니사이트를 따로 제작한다는 것이다. 미니사이트와 뉴스레터를 함께 운영하는 것은 여러 장점을 갖는다. 뉴스레터의 초점을 더욱 세밀하게 맞출 수 있고, 사업자와 뉴스레터 독자의 관계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 수 있으며, 뉴스레터를 이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훨씬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뉴스레터와 무조건 기존에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연결시키는 것은 다분히 비효율적이다. 웹사이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이 공존하는 곳이다. 개개인에게 보내는 뉴스레터의 가치를 높이려면 이 웹사이트에서 특정 콘텐츠만 떼어 미니사이트에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미니사이트는 전체 페이지가 한두 장에 불과하기 때문에, 고객들 필요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훨씬 용이하다. 이렇게 뉴스레터와 미니사이트의 공동 전략은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마케팅 캠페인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유용하다. 특히 세미나 등록, 설문 조사, 사이트의 채널별 홍보, 잠재적인 고객을 끌어들이는 목적의 뉴스레터에 더 없이 유용하다.
뉴스레터를 위한 미니사이트 제작 방법
1. 먼저 가장 세분화된, 가장 작은 목적을 세운다. 미니사이트를 통한 마케팅은 결코 애매하거나, 장황하거나, 복잡해서는 안 된다. 가장 자세하고 명확한 목적을 갖고 미니사이트와 뉴스레터를 기획한다.
2. 독자들로부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한다. 독자들이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브랜드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져야 하는지를 고려해 거기에 필요한 특정 링크를 마련해 두도록. 그리고 미니사이트는 그 링크를 통해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맞는 정보를 바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3. 뉴스레터와 동질화를 꾀해야 한다. 뉴스레터에서 보던 문구나 디자인, 콘텐츠 등이 미니사이트에도 그대로 살아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니사이트가 무슨 내용인지, 거기에서 뭘 봐야 하는지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4. 애당초 독자가 왜 링크를 클릭했는지 상기시켜 줘야 한다. 뉴스레터에 있던 링크가 약속했던 것 이상을 미니사이트에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5. 회사의 브랜드를 잊지 말도록. 고객의 맞춤화 된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 이외에, 미니사이트에는 회사의 브랜드를 고양시킬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6. 뉴스레터와 미니사이트의 공동 전략은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기 쉽다는 또 다른 장점을 갖는다. 미니사이트의 운영으로 뉴스레터 독자의 행동을 더욱 유심히 관찰할 수 있고, 또 이를 바탕으로 다음에 더 자세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자료출처: 코리아인터넷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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